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날을 응원하기 위한 각종 ‘애프터 수능’ 이벤트가 시행된다.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는 당연하게도, 유통·외식업계와 공연업계 등도 수험표를 가져오면 할인이나 1+1 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내놓았다. 에버랜드는 수능이 치러지는 이날부터 9월 말까지 모든 재수생에게 최대 65% 할인 혜택을 준다. 에버랜드를 평일 4만 5000원, 주중 7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. 3월 중에는 ...